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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회사 핑고의 박흥민 의사회의장 회장(좌)이 소록도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주식회사 핑고의 박흥민 의사회의장 회장이 소록도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감사패는 참길자원봉사센터와 국립소록도병원 원생자치회 명의로 수여됐으며 박 회장이 겨울 국립소록도병원 봉사활동(2026.1.23.~1.25.)에 참여해 국립소록도병원 원생 자치회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2026년 겨울 국립소록도병원 봉사활동에 소록도 환우들을 위해 사랑과 관심으로 많은 도움을 주시어 원생분들의 애환과 아픔에 큰 위로가 되어 주셨습니다. 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원생들과 참길의 뜻을 이 감사패에 담아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박흥민 회장이 2026년 1월 ㈜핑고 이사회의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 후원을 넘어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연대형 복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세준 봉선프랜트㈜ 대표, 박언휘 종합내과 원장, 손중서 대구시 청소년협의회 회장, 박리나 대구 수성구청 팀장, CJ대한통운노동조합 대구지부 도명주 지부장, 김영이 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대구 수성구지회 회장, 불광사 경북불교대학 관계자, 그리고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 자문위원(여익구, 노세중, 박새롬, 이병욱, 정우근, 오세준 등) 및 회원들이 함께하며 봉사와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핑고를 중심으로 찐빵 후원과 생필품 지원이 이뤄져 겨울철 추위 속에 있는 원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봉사단은 단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들과 직접 교류하며 정서적 공감과 연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흥민 회장은 “기업의 역할은 단순히 이익을 창출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나누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소록도 방문을 통해 진행한 찐빵 나눔과 후원 활동은 규모는 크지 않을지라도 추운 겨울을 보내는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정서적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장에서 직접 국립소록도병원 원생분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작은 나눔 하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계기로 내년에는 찐빵 나눔을 포함한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핑고가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사회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기업의 성장은 곧 사회에 환원으로 이어져야 하며 그 책임을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핑고와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가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보여주기식 후원이 아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회장은 “소록도를 시작으로 이러한 나눔과 연대의 활동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시민사회, 지역공동체가 함께하는 건강한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핑고가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장애인새마을운동연합회와 ㈜핑고는 이번 소록도 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식품 후원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 ▲지역사회·민간·종교·노동단체가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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