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한 한강 조망권 갖춘 성수1지구에 첫 도입, 실내 조망 극대화된 설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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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Xi),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 출원(사진=GS건설) |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차별화를 위해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한 구조 설계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첫 적용 단지는 한강 조망권을 갖춘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다.
이번에 출원한 ‘공동주택 코너부 조망 확보 구조’는 건물 코너에 배치되던 기존 기둥 구조를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일반 공동주택은 구조 안전을 위해 코너부에 기둥을 설치하면서 창 크기가 제한되고 시야 일부가 가려지는 한계가 있었다.
GS건설은 코너부 기둥을 제거하는 대신 외부 하단부에 하중을 지지하는 보강 구조를 적용하고, 기둥과 슬래브 접촉면을 확대해 하중 전달 효율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시야 간섭을 최소화, 기존 대비 약 20~25% 수준의 조망 확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기술은 향후 강·바다·공원 등 조망 경쟁력이 중요한 입지를 중심으로 선별 적용될 예정이다. 첫 도입 단지로는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성수1지구가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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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고=GS건설 자이) |
GS건설은 최근 성수전략정비구역 참여를 공식화하며 해당 단지를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세계적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이끄는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등과 협업해 도시 맥락과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설계를 준비 중이다.
아울러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와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고급 라이프 솔루션을 도입해 주거 품질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구조 안전과 조망권을 동시에 확보하는 설계가 가능해졌다”며 “성수1지구의 상징성과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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