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e스포츠 투자 협약 체결…국제e스포츠진흥원, 아시아 e스포츠 중심축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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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터넷온라인서비스협회는 esports호텔, esports관을 한국에 투자하기로 했다.(중앙 전옥이 이사장,부산). (사진=국제e스포츠진흥원 제공) |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이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한중 e스포츠 투자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e스포츠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중국 문화부 산하 e스포츠 호텔 및 e스포츠 전용 PC관이 한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전 세계 e스포츠 산업의 중심축으로 한국이 다시 주목받게 됐다.
이번 투자 협약에는 중국 인터넷온라인서비스협회 상임부회장단을 비롯해, 사천성 e스포츠관 회장, 상해 e스포츠관 회장 등이 대거 방한해 동참했다. 이들은 부산 지역에 e스포츠 전문 호텔과 복합 e스포츠관 설립을 공식 발표하며, 국제e스포츠진흥원의 조율과 전옥이 이사장의 전략적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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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부소속 esports호텔과 esports pc관 한국에 투자하는 계약을 부산에서 개최했다. (사진=국제e스포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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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 한중 e스포츠 산업 협력의 선봉에 서다(구로 리치몰 국제e스포츠진흥원 서울사무소). (사진=국제e스포츠진흥원 제공) |
전옥이 이사장은 한국 e스포츠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꾸준히 기반을 닦아왔다. 이번 투자 유치와 관련해 전 이사장은 “이번 한중 협약은 단지 산업 협력이 아니라 문화적 소통과 미래 세대의 성장 기반을 여는 창이다. 한국이 e스포츠 산업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더욱 과감하고 체계적인 정책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설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 e스포츠 산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향후 서울, 대전, 광주 등 다른 주요 도시로의 확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전옥이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e스포츠 교육, 청년 일자리 창출, 국제 대회 유치 등 다각도의 후속 전략을 통해 한국이 e스포츠 산업을 넘어 디지털 문화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계속해서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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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사진=국제e스포츠진흥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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