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LG CNS 서울 강서구 마곡 본사 사옥(사진=LG CNS) |
[일요주간=엄지영 기자] LG CNS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 2명, 전무 1명, 상무 신규 선임 5명, 계열사 전입 1명이 포함됐다. 이번 조직 재편은 AX 시장 주도와 실행력 강화, 미래 사업과 기술 성장 견인을 위해 핵심 인재들을 중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AI·클라우드 사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AI클라우드사업부 김태훈 전무와 AX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컨설팅 전문 조직 Entrue부문 최문근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스마트물류와 피지컬AI, 로봇 분야의 성장을 이끄는 스마트물류&시티사업부 이준호 상무는 전무로 승진하며 유통 물류 자동화 시장 1위 지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AI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30대 젊은 인재 조헌혁 클라우드데이터센터사업담당이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이번 인사를 통해 LG CNS는 고객과 산업 전문성, IT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고 급변하는 AX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사는 LG CNS가 AX 시장과 미래 기술 중심의 성장 전략을 강화하고, 차세대 핵심 인재를 전면 배치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