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MG다봄’ 출범…300억 투자로 데이터 기반 디지털 금융 전환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6-04-06 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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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 강화
▲ 새마을금고, 차세대 정보계시스템 “MG다봄” 정식 오픈 (사진=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차세대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며 디지털 금융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정보계 시스템 재구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 ‘MG다봄’을 본격 가동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고, 데이터 중심 경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추진됐다.


‘MG다봄’은 고객 정보와 거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마케팅, 경영 컨설팅, 리스크 관리, 성과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데이터 처리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약 30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데이터 인프라 확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플랫폼 명칭인 ‘다봄’은 모든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부 경영 효율성도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계기로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고도화된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대응력을 높여나간다는 전략이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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