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캐릭터 스낵류 매출 62% 신장… 몬치치 팝콘 등 컬래버 상품 확대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4-13 1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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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치치 초코카다이프팝콘. (사진=GS레테일 제공)

 

GS25가 2026년 1분기 캐릭터 상품 인기에 힘입어 관련 스낵류(과자, 껌, 캔디, 젤리 등) 매출이 전년 대비 62% 급증하는 등 강력한 ‘캐릭터 파워’를 입증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는 레트로 감성 캐릭터 ‘몬치치’와 손잡고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협업을 넘어 국내 최초 ‘초코카다이프팝콘’ 등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임으로써 잘파세대와 어덜트 고객의 향수를 자극하고 SNS 인증샷 문화를 주도하는 차별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1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캐릭터 상품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작은 행복과 추억을 상기시키는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특히 SNS를 중심으로 인증샷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를 표현하고 공유하는 인기 감성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GS25는 최근 레트로 트렌드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잘파세대를 비롯해 어덜트 고객층의 향수와 감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인기 캐릭터 몬치치와 협업한 컬래버 상품을 선보인다.

‘몬치치’는 1974년에 일본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귀여운 외모와 손가락을 입에 넣은 시그니처 포즈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있다.

먼저 GS25는 4월 16일 ‘몬치치 초코카다이프팝콘’을 출시한다. 해당 상품은 일반 팝콘 대비 4~5배 이상의 공정을 거쳐 완성되는 프리미엄 디저트 팝콘으로 몬치치 캐릭터를 상품 특성과 패키지에 모두 담아냈다.

일반 팝콘과 달리 시그니처 캐릭터의 색상에서 착안해 초콜릿을 입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팝콘에 피스타치오 코팅을 한 뒤 초콜릿을 5~6회 덧입혀 균일한 맛을 구현했다. 마지막 코팅 과정에서는 카다이프와 초콜릿 파우더를 섞어 부드러우면서도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초코카다이프팝콘’이며, 패키지는 귀여운 몬치치 캐릭터를 그대로 반영해 구매 의욕을 높이는 동시에 MZ세대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을 유도한다. GS25는 이번 몬치치 팝콘을 시작으로 오는 4월 말에는 초코바, 디저트 등 몬치치 감성을 반영한 추가 협업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GS25는 몬치치 상품에 대한 높은 고객 호응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1월 ‘우리동네GS’ 앱에서 선보인 ‘몬치치X기묘한 이야기’ 키링 사전예약 행사는 하루 만에 준비 수량 1만 개가 완판됐으며, 3월 ‘몬치치 뽀글이 태블릿 파우치’ 역시 한정 수량 1000개가 1시간 만에 모두 판매됐다. 또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보인 몬치치 기획 세트는 행사 기간 세트 상품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GS25는 이번 몬치치 협업 상품을 통해 캐릭터 기반 스낵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진우 GS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캐릭터와 팝콘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인기를 끄는 공통점을 가진 만큼, 몬치치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으로 팝콘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품성은 기본으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차별화된 캐릭터 협업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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