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국민 안전의 날 맞아 수원 재난취약계층에 구호물품 1000세트 전달

사회 / 김성환 기자 / 2026-04-15 16: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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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재단에 맞춤형 '마음샤워꾸러미' 전달... 위생용품 9종 구성
지난해 업무협약 이어 주거취약계층 지원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가동
▲ 희망브리지가 수원도시재단에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세트 1000개를 기탁했다. (사진=희망브리지 제공)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가 제12회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에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위생용품 세트 ‘마음샤워꾸러미’ 1000개를 기탁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과 안전망 강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15일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마음샤워꾸러미’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치약 ▲칫솔 ▲샤워타월 ▲비누 ▲손 세정제 ▲안내문 등 총 9종의 위생용품으로 구성됐다. 개인위생 관리와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희망브리지가 지원한 마음샤워꾸러미 1000세트는 수원도시재단 주거복지센터를 비롯해 수원시 관내 11개 유관기관을 통해 위생 관리에 필요한 재난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수원도시재단 이병진 이사장은 “마음샤워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거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복지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올여름도 극심한 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물품이 시민들의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 데 활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위생 구호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도움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와 수원도시재단은 지난해 8월 재난·재해 지원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한 바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희망브리지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와 성금 모금·배분을 수행하면서 우리 사회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jikorea58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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