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지역 농가와의 계약재배 · 국산 농산물 활용 신제품 출시 등 지속적인 상생 모델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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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 ‘ 지역투자 활력 유공 대통령 표창 ’ 수상(이미지=오뚜기)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뚜기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투자 및 협업 활성화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오뚜기는 지역 특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장기간에 걸쳐 지역상생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추진 중인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농가와 손잡고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 계약재배 활성화, 국산 종자 활용 등 실질적인 상생 과제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 같은 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뚜기는 본사와 관계사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하며 논산, 이천, 김천, 창녕, 청송, 제주, 울릉도, 전북 등 전국 주요 산지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 결과 자두, 딸기, 마늘, 쌀, 사과, 비트, 대파 등 다양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에만 7종의 신제품에 총 114톤의 국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청송사과 과육을 담은 ‘Light Sugar 사과쨈’, 청송사과와 논산딸기를 활용한 ‘달콤함에 빠진 붕어빵(애플파이·딸기크림)’, 울릉도 특산 늙은 호박으로 만든 ‘오즈키친 울릉도 호박죽’, 국산 대파를 사용한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과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국산 양배추를 활용한 ‘한컵 코울슬로’ 등이 있다.
오뚜기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2025년 인구소멸 위기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과 지역상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한층 확대했다. 영양군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활용한 ‘더핫(THE HOT) 열라면’을 선보이며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해당 제품 패키지 전면에는 영양군 지역 로고와 영양고추 사용 사실을 명확히 표기해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멀티팩 후면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영양고추의 특징과 영양군 관광 정보를 함께 소개했다. 또한 오뚜기 SNS 채널과 주요 역사 전광판 광고를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협업 스토리를 확산시키고,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 참여, 용산역 팝업스토어 운영, 관광 연계 소비자 프로모션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은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지역의 맛과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역상생 모델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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