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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화수,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 & 틴티드 크림(사진=아모레퍼시픽)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가 12월, 메이크업 라인을 강화하는 신제품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와 ‘퍼펙팅 틴티드 크림’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스킨케어 성분을 강화해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면서, 편안한 통기성 메이크업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는 피부 모공과 결을 매끄럽게 다듬어 맑고 투명한 피부 톤을 완성한다. 스킨케어 성분 비중이 85.36%에 달하며, 통기성 메이크업 기술을 적용해 얇게 밀착되면서도 오랜 시간 지속되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사용 직후부터 55.7%의 모공 커버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가벼운 질감으로 부드럽게 발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선사한다.
‘퍼펙팅 틴티드 크림’은 피부 톤과 결을 정리하고 결점까지 보정하는 데일리 내추럴 커버 크림으로, 아이보리, 베이지, 샌드, 앰버, 진저 등 총 5가지 컬러로 다양한 피부 톤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밀착력 높은 크림 제형이 피부를 부드럽게 코팅하며 잡티를 커버하고, 끈적임이나 칙칙함 없이 오래도록 깨끗한 광채를 유지한다. 스킨케어 성분 비중은 78.83%로, 피부 수분량 증가와 눈가 주름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용 직후 73.6%의 잡티 커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할 경우 24시간 메이크업 지속력이 3.7% 증가하고, 모공 면적은 38.9% 감소해 한층 매끄럽고 투명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설화수 퍼펙팅 베일 프라이머와 퍼펙팅 틴티드 크림은 12월부터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26년 3월부터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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