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기질 솔루션·글로벌 HVAC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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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동나비엔, 2분기 순익 254% 급증…해외시장·관세 환급 효과(이미지=경동나비엔) |
경동나비엔이 올해 2분기 해외 시장 성장과 관세 환급 효과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크게 끌어올렸다.
경동나비엔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8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84억5600만원으로 254.1% 급증했다.
매출은 지난해 2분기 관세 본격화에 앞선 판매 증가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감소했다. 반면 북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와 관세 환급 영향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시장에서는 통합 공기질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공조 시스템(HVAC)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해외 시장 성과와 관세 환급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다”며 “통합 공기질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 매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HVAC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실시한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조사에서 가정용 보일러 A/S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서비스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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