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룰로스 자체 기술+전자혀 특허…혀는 속아도 몸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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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청정원, 저당 소스 신제품 5종 출시…‘LOWTAG’ 라인업 확대(사진=대상 청정원) |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웰니스 식문화가 확산되면서 저당 식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상 청정원이 인기 소스를 저당 제품으로 확대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상 청정원은 소스의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낮춘 ‘LOWTAG(로우태그)’ 저당 소스 신제품 5종을 출시하고 저당 소스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정원의 저당 소스에 대한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지난해 6월 선보인 ‘LOWTAG’ 저당 소스 및 드레싱 제품은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누적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대상 청정원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 소스를 저당 버전으로 선보이며 제품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신제품은 일상적인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인기 소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생강과 마늘의 깊은 풍미를 살린 ‘저당 데리야끼소스’, 고깃집 특유의 맛을 구현해 고기 요리와 절임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저당 양파절임소스’, 외식 양념치킨의 맛을 담은 ‘저당 양념치킨소스’ 등이 출시된다.
이와 함께 튀김부터 샐러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저당 타르타르소스’와 원하는 만큼 조절해 마라 특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저당 마라소스’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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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청정원, 저당 소스 신제품 5종 출시…‘LOWTAG’ 라인업 확대(사진=대상 청정원) |
모든 제품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영양성분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 제품임을 나타내는 대상 청정원 자체 엠블럼 ‘LOWTAG’를 적용했다. 설탕의 단맛을 자연스럽게 대체하기 위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알룰로스를 사용했으며, 당류와 칼로리는 낮추면서 기존 소스의 주요 원재료는 그대로 유지해 맛의 균형을 맞췄다.
특히 소스 시장에서 축적한 제조 노하우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당 제품에서도 기존 소스에 가까운 맛을 구현하는 데 주력했다. 단맛의 패턴을 분석하고 대체당 조합을 설계하는 ‘전자혀 기기’를 활용하는 한편, 일반 소스의 맛과 물성을 구현하는 저당소스 특허 출원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식습관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도 소스 섭취에 따른 당류와 칼로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대상 청정원은 이번 신제품을 정원e샵과 쿠팡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봉관 대상 소스팀장은 “소스 시장 1위 브랜드로서 축적한 제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맛과 품질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와 당 부담을 낮춘 저당 소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인기 소스를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선택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상 청정원은 현재 ‘저당 굴소스’, ‘저당 토마토 케찹’, ‘저당 스위트칠리소스’, ‘저당 돈까스소스’, ‘저당 허니 머스타드’를 비롯해 ‘저당 발사믹·오리엔탈·참깨 드레싱’ 등 다양한 저당 제품을 선보이며 웰니스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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