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임직원 목소리 기부 '소리드림' 전개…독서 취약계층 아동에 문화 나눔

e의료 / 하수은 기자 / 2026-07-24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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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목소리로 만든 오디오북… 다문화·시각장애 가정 아동에 전한다
▲ GC녹십자, 독서 취약계층 위한 '소리드림' 캠페인 전개(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독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오디오북과 도서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며 문화 나눔과 지역사회 상생 실천에 나섰다.

GC녹십자는 최근 임직원들과 함께 독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목소리 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리드림(소리 DREAM)'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리드림'은 다문화가정과 시각장애 아동 등 독서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아이들에게 동화책 낭독 음원과 도서를 함께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시작된 이후 지역사회 문화 격차 해소와 상생 가치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GC녹십자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GC와 GC녹십자,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 30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 성우의 발성·발음 교육과 역할별 리허설을 거친 뒤 총 12권의 동화책을 생동감 있게 녹음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오디오북 제작에 힘을 보탰다. 

 

▲ GC녹십자, 독서 취약계층 위한 '소리드림' 캠페인 전개(사진=GC녹십자)


완성된 오디오북은 전문가의 편집 과정을 거쳐 전용 녹음기기에 담기며, 동화책 60권과 함께 용인시종합가족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동화책을 접하고 다양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강지훈 GC 총무팀 직원은 "임직원들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위안과 문화적 즐거움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C와 계열사는 '리액션' 캠페인을 비롯해 매칭그랜트, 연말 급여 1% 기부, 급여 끝전 기부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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