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서 스타트업과의 새로운 협업 모색

창업가들과 스타트업들이 성장과 혁신 이룰 수 있도록 지원

▲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협력사로 3일간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사진=한화생명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주관하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일 간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서 한화생명의 신사업 브랜드 드림플러스가 주목 받고 있다. 핀테크를 비롯한 스타트업 지원과 창업 생태계 구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총 80개 이상의 국내외 핀테크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드림플러스, 금융결제원, 제2서울핀테크랩 등이 협력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친다. 드림플러스의 부스는 다목적으로 구성돼 스타트업 지원, 커뮤니티 활동, 그리고 기업 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스타트업 육성에 주력 중인 드림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드림플러스 63’에 입주한 빌드블록, 피치덱, 사운드짐 등을 홍보한다. 이들 스타트업은 각각 부동산 투자 솔루션, 비상장사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기반 피트니스 사업을 주도하며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통해 초기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있다.

드림플러스는 이미 ‘드림플러스 강남’, ‘드림플러스 역삼’, ‘드림플러스 연남’ 등에서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가들과 스타트업들이 성장과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인 ‘미래와의 만남’에 걸맞게 드림플러스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타트업과의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행사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 드림플러스의 부스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아트홀 2관에서 방문할 수 있다.

드림플러스는 한화생명이 2014년에 출범한 창업 생태계 지원 브랜드다. 이들은 국내 최대 규모의 코워킹 스페이스 ‘드림플러스 강남’을 중심으로 창업가와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연결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조력자로서 지속적인 혁신과 가치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