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대전지점 재편, ‘대전금융센터’로 통합 오픈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3-09-12 15:21:42
  • 카카오톡 보내기
“통합센터 통해 보다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할 것”
▲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오픈을 기념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대전과 유성 지점을 통합해 ‘대전금융센터’로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

이번 통합으로 대전금융센터는 WM1지점과 WM2지점 두 개의 지점으로 구성되게 됐다. 하나의 거점에서 주식, 채권, 연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PB들이 고객을 맞이하며 보다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통합센터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 및 인프라 구축에 주력했다. 넓은 고객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마련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는 고객들에게 깊이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렇게 새롭게 문을 연 대전금융센터의 위치 및 상세한 정보는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