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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한주차산업협회에서 ‘중앙본부 자문위원회 & 총재와의 간담 토론회’가 열렸다. |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이 8일 서울 서초구 대한주차산업협회에서 ‘중앙본부 자문위원회 & 총재와의 간담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신연이 이날 발표한 2021년도 국내 상황과 활동을 보면 2020~2021년 지역 본부·지부별 30여 건 공직공익침해 고발 규탄 성명서 발표와 라임·옵티머스 펀드 사기사건 진상규명 촉구 성명서 발표와 기자회견 등을 진행했다.
또 올해 1분기 중앙임원·전국본부장 워크숍 개최와 2021년 사업계획 심의를 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국회의원·지방의원 특권 줄이기 전 국민 캠페인과 서명운동 출범을 했다. 특히 4월 19일 국민권익위원회 허가 사단법인 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 시민운동단체로 등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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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대한주차산업협회에서 ‘중앙본부 자문위원회 & 총재와의 간담 토론회’가 열렸다. |
올해 추진진행 사업으로는 오는 9월까지 총재 중앙본부 전국 본부·지부장 순회 간담회,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중앙본부·본부장·지부장 워크숍, 12월에는 국회의원·지방의원 특권 줄이기와 명예직 전환하기 서명운동 결과 발표와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일요주간 노금종 발행인은 공신연의 자문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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