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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선보이는 '파김치갱 김치 프로젝트' 포스터(사진=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손잡고 콘텐츠에서 출발한 파김치 상품을 실제 개발·판매하며 콘텐츠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8일 CJ ENM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과 ‘김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풍, 침착맨, 빠니보틀, 곽튜브, 키드밀리 등 5명의 멤버가 콘텐츠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 개발로 연결한 프로젝트다.
이번 협업은 상품을 먼저 정한 뒤 콘텐츠를 결합하는 방식과 달리, 예능 콘텐츠의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발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멤버들이 ‘파김치갱’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직접 파김치를 만들어보자는 아이디어를 냈고, CJ온스타일이 상품 기획과 품질관리, 방송·판매를 맡았다.
상품 개발 과정 자체도 콘텐츠로 제작된다. 김치 사업 구상부터 상품 개발, 김치 명장의 평가, 판매 방송과 뒷이야기까지 총 4편으로 공개한다. 지난 1일 1화에 이어 8일 공개되는 2화에서는 멤버들이 CJ온스타일과 상품 판매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 담긴다.
제품에는 멤버들의 제안을 반영해 전갱이젓을 활용한 차별화된 레시피를 적용했다. 개발 과정에는 박미희 도미솔식품 대표가 참여해 제품을 검증한다. 박 대표는 2024년 식품가공 분야 대한민국 명장에 선정됐으며, 2025년 김치명인 제98호로 지정됐다.
8일부터 진행되는 사전예약에서는 파김치와 포기김치 세트에 실비김치 1kg를 추가한 한정 구성 상품을 선보인다. 구매 고객에게는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제품 안내서도 제공한다.
판매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 TV라이브와 유튜브 ‘파김치갱’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본 방송에서는 파김치와 포기김치로 구성된 상품을 판매하며, 판매 과정과 이후 이야기는 마지막 4화 콘텐츠로 이어진다.
CJ온스타일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콘텐츠 IP와 상품 기획·품질·방송·판매 역량을 결합해 콘텐츠 시청에서 상품 구매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콘텐츠 커머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콘텐츠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를 실제 상품으로 키워낸 콘텐츠 커머스의 대표적 사례”라며 “콘텐츠가 상품이 되고 고객의 몰입이 구매로 이어지는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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