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빈투바 밀크초콜릿·파베’ 세균수 기준 초과로 회수 조치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5-03-25 13: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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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베(생초콜릿). (사진=식약처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5일 ‘빈투바 밀크초콜릿’과 ‘파베(생초콜릿)’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이 초과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로스팅마스터즈에서 제조한 ▲‘빈투바 밀크초콜릿’(밀크초콜릿)과 ▲‘파베(생초콜릿)’(초콜릿가공품)이다. 두 제품 모두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식약처의 긴급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 빈투바 밀크초콜릿. (사진=식약처 제공)


소비자는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장하며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홈페이지 또는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스팅마스터즈는 2012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커피로스팅, 전문 교육, 기업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신기욱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회사는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위치해 있다. 또한 바리스타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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