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충남세종농협과 손잡고 농촌일손 지원 협약식 체결

사회 / 이수근 기자 / 2021-05-18 1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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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는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 손잡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돕기에 나서기로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호서대학교)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18일 호서대는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와 손잡고 농번기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공동 발굴해 지원하기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협약식은 호서대 김대현 총장, 김연희 학생처장, 채기웅 인재개발처장, 이성은 카리타스봉사센터장과 충남세종농협 길정섭 본부장, 진문종 아산시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서대 아산캠퍼스 본관에서 진행됐다.

호서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지고 내국인의 인력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지역 농가에 재학생 대상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남세종농협은 자원봉사자에 대해 상해보험, 간식비, 교통비 등을 지원하고 자원봉사 활동시간을 인증해 학생들의 일손돕기 참여를 유도해 나가기로 했다.

호서대 김대현 총장은 “농촌 일손 돕기는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웃 봉사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농촌봉사와 지역사회 활동 기회를 넓혀 상생의 가치를 익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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