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 전역 설명회 확대와 신규 노선으로 시장 공략 가속

국제 / 정승덕 기자 / 2026-04-16 16: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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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리드 전략 앞세워 여행업계 협력 확대
▲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설명회로 미주 시장 공략 본격화(사진=정승덕 기자)

 

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미국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미주 노선 경쟁력과 향후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베이 지역 주요 여행사 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미주 노선 현황과 함께 에어프레미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모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합리적인 운임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항공사 전략이 강조됐다. 기존 대형항공사와 저비용항공사의 장점을 동시에 겨냥한 이 모델은 현지 여행업계로부터 경쟁력 있는 대안으로 평가받는 분위기였다.


이와 함께 최근 취항을 발표한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노선이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를 계기로 미주 동부 시장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확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설명회로 미주 시장 공략 본격화(사진=정승덕 기자)
▲ 에어프레미아, 샌프란시스코 설명회로 미주 시장 공략 본격화(사진=정승덕 기자)


설명회 현장에서는 실제 판매 전략과 좌석 구성, 서비스 품질 등 실무적인 질문이 이어지며 협력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이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파트너십 구축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여행사와의 협력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노선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현지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호놀룰루,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주요 취항지에서 순차적으로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주 전역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채널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일요주간 / 정승덕 기자 sf.mbc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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