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넥슨 리플레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지역 게임산업 육성 맞손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8-06 1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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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NEXON REPLAY IP 연계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 추진
선정 기업에 '어둠의전설', '아스가르드' IP 개발 리소스 제공
'넥슨 리플레이' 통해 지역 게임사와 IP 협업 저변 확장

▲ 넥슨 리플레이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넥슨 제공)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자사 IP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 '넥슨 리플레이'가 대구 지역 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선다. 

 

넥슨은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IP 연계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넥슨과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2026년 대구글로벌게임센터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에서 'NEXON REPLAY IP 연계형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대구에 본사를 두고 있거나 1개월 내 이전이 가능한 개발사다.

선정된 개발사는 '넥슨 리플레이' 파트너사와 동일한 조건으로 수익분배 및 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뒤 '어둠의전설' 또는 '아스가르드' 가운데 하나의 IP 사용권과 이미지·사운드 등 개발에 필요한 리소스를 제공받아 신작을 제작하게 된다. 넥슨은 심사 과정에도 직접 참여해 완성도 높은 신작 발굴을 지원하고, 지역 게임사와의 IP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넥슨 엄정현 라이브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역량 있는 대구 지역 게임사들이 넥슨 IP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작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개발사가 넥슨 IP로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유연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슨 리플레이'는 넥슨의 IP 자산을 기반으로 창작자에게 2차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IP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라이선스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베타 서비스 이후 '에버플래닛', '택티컬 커맨더스', '일랜시아', '어둠의전설' 등의 IP를 활용한 파트너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발 진척도에 따라 이르면 연내 첫 결과물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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