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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One Day 캠프(사진제공-호서대) |
[일요주간 = 노가연 기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인공지능(AI) 및 SW 분야 사회기여를 위해 SW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충남교육청 연구정보원 영재교육원의 초·중등 정보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SW One-Day Camp’를 개최했다.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코딩드론교육, 게임 제작 실습 및 레고마인드스톰을 활용한 SW교육등 정보영재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AI와 SW에 대해 지속적인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재교육전문가인 김지나 교수 주관으로 AI융합대학 김재범 교수와 주진현 교수가 공동 지도했으며 SW교육봉사단 학생 12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지나 가치확산센터장은 “지역 정보영재 학생들의 높은 SW 지식과 열정에 놀라웠고 전공교육과 AI.SW중심대학사업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갖춘 SW교육봉사단 학생들이 직접 교육봉사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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