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경찰과 도둑’ 게임 도입…MZ 맞춤형 채용설명회 개최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3-04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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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3일 '경찰과 도둑' 게임 접목한 이색 채용설명회 개최
- 게임 속 자연스럽게 녹인 CJ대한통운 사업·채용 정보 한눈에
▲ CJ대한통운, MZ 맞춤 '이색 채용설명회' 연다(이미지=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기존 설명회 형식을 벗어나 MZ세대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특히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경찰과 도둑’ 게임을 네트워킹 세션에 접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게임은 경찰 역할 참가자가 도둑을 ‘감옥존’으로 보내면, CJ의 비전과 핵심가치, 회사 사업과 조직문화 관련 스피드 퀴즈를 풀어야 탈출할 수 있는 방식이다. 라운드 종료 후 생존 인원이 많은 팀이 승리하며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체험하는 장으로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이어지는 ‘로테이션 설명회’에서는 실무자들과의 소그룹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지원자들은 20분씩 직무 테이블을 순회하며 ▲SCM ▲TES(Technology, Engineering, Systems & Solutions) ▲글로벌 ▲안전·보건 ▲재무·회계 등 채용 직무별 현직자와 직접 대화할 수 있다.


특히 동일 사업군 내에서도 영업·운영·사업관리·기획 등 다양한 경로를 경험한 실무자를 배치해 직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설명회 신청은 10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참석자는 11일 개별 통보된다. 이와 함께 CJ대한통운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전국 주요 9개 대학을 순회하는 캠퍼스 채용 박람회도 병행한다.


김정태 인사담당은 미래 물류산업을 이끌 인재들이 회사 문화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글로벌 물류 시장의 변화를 함께 이끌 우수 인재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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