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진은 지난 16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역량 표준 검정'을 실시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유진그룹이 승진 후보자의 조직·직무 역량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6일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역량 표준(ECS: Employee Competency Standard) 검정을 실시했다.
21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이번 검정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총 14개 계열사에서 승진 후보자들이 참석했다.
ECS 검정은 그룹의 승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하는 역량 향상 프로그램이다. 검정 내용은 ▲그룹 경영철학·핵심가치 ▲사업 전략 및 브랜드 ▲ESG·윤리경영 ▲DX(디지털 전환) 이해 및 대응 역량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계열사별 AI 기반의 사업과 업무 혁신, 유진의 ESG 실천 활동 등 그룹의 다양한 최신 사례가 포함됐다.
한편 검정에 앞서 일부 직급을 대상으로 재무·회계 및 리더십 온라인 사전교육도 진행됐다.
유진 관계자는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그룹의 중장기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