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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웨이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가 ‘2023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사진=코웨이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코웨이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휩쓸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 주관의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레드닷과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4대 디자인상 중 하나이다.
올해 코웨이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대거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은상을 차지했으며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수기 '아이콘 맥스 프리'는 동상, 그리고 '스킨플러스 연수기'는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 제품 중 하나인 '멀티액션 공기청정기2'는 중앙의 독특한 원형 홀 디자인으로 인한 탁월한 공기 유량 향상성능이 주목받았다. 이 디자인 덕분에 기존 제품보다 약 2.5배 더 넓은 범위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하며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4가지 색상 표시로 집안의 공기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콘 맥스 프리'는 설치에 제약이 없는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급수 탱크의 탈부착 기능과 슬림한 사이즈, 미니멀한 디자인은 각종 실내 환경에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코웨이 황진상 디자인센터장은 "고객의 편의와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제품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다"며 "간결하면서도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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