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쿠팡 골드박스,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 27일 하루 특별할인

수도권 최대 아쿠아리움, 1인 입장권 47% 할인 이벤트 진행

▲ 쿠팡,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일산’ 특가 앵콜 판매…단 하루! 최저가 판매. (사진 = 쿠팡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몰 쿠팡이 와우 회원을 대상으로 '골드박스' 특가 코너에서 27일만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입장권을 4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아쿠아리움으로 지난 9월에 골드박스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쿠팡은 겨울철이 도래함에 따라 실내에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가 이벤트를 기획했다.

쿠팡 와우회원은 27일 하루 골드박스에서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1인 입장권을 1만 64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구매한 입장권으로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게 되는 고객들은 '바다코끼리', '알락꼬리여우원숭이', '히야신스 매커우' 등 다양한 해양생물과 육상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방문객들에게 '바다 속 가오리의 만찬 시간', '내가 바로 마스코트! 바다코끼리 생태설명회', 그리고 '엘리스의 신비한 마법여행'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쿠팡트래블의 관계자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로 실내 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으로, 이전 특가 이벤트에서 큰 인기를 끌었기에 이번에도 앵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골드박스를 통해 앞으로도 여행 상품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쿠팡의 '골드박스'는 와우 멤버십 회원에게 매일 아침 7시에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9월부터 여행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해 10월부터는 주 5회로 확대해 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고객들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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