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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아산공장은 지난 26일 아산시 탕정면 소외 계층 어르신을 위해 56만 원 상당의 부채 47개를 기부했다.(사진=아산시 제공)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농심(아산공장)은 지난 26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어르신을 위해 56만 원 상당의 부채 47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에 따르면 임직원들이 부채에 금 묵으로 그림을 색칠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기부된 부채는 지역 내 소외 계층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이재학 농심 부장은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농심의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부채는 무더위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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