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식 경주농원·경현카운티 회장, 자수성가 뒤에 숨은 '변함없는 이웃사랑'

사회 / 김성환 기자 / 2026-02-26 16: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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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식 경주농원·경현카운티 회장. (사진=경주농원·경현카운티 제공)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위치한 (주)경주농원과 (주)경현카운티를 이끌고 있는 최경식 회장의 지속적인 나눔 행보가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최경식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성실한 직장 생활을 거쳐 작은 사업으로 시작해 오늘날의 기업을 일궈내기까지, 그는 오랜 시간 땀과 노력으로 승부해왔다. 누구보다 가난과 외로움의 무게를 잘 아는 최 회장은 기업의 성장을 지역 사회와 나누는 삶을 묵묵히 실천해 오고 있다.

(주)경주농원과 (주)경현카운티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천북면 동산1리 및 동산2리의 불우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선물과 식료품, 생활필수품을 전달해왔다. 올해 설 명절에도 어김없이 배 상자와 칡즙 등을 준비해 직접 온정을 나눴다. 

 

▲ 경주농원·경현카운티 최경식 회장과 회의하는 모습.(사진=경주농원·경현카운티 제공)

특히 지난 23일 최경식 회장은 ‘2020행복나눔봉사회(회장 박나예)’를 방문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먹거리와 생활용품 지원에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수년째 이어온 꾸준한 실천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최경식 회장은 “자수성가의 길을 걸어오며 주변의 도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과 외롭게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고 밝혔다.

현장 관계자들은 최 회장의 나눔에 대해 “형식적인 기부가 아닌 진심이 담긴 나눔”이라고 입을 모은다. 기업의 이윤 추구를 넘어 사람을 품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최경식 회장의 행보가 지역 사회의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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