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어촌의 미래 위해 수산물 소비 챌린지 동참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3-09-01 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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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 경제 살리기, '수산물 활성화 챌린지' 활발히 펼쳐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사진 = 한국콜마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최근 '수산물 소비 및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윤 회장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 손경식의 지목을 받아 지난 달 28일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챌린지는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주제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며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 회장은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다음 챌린저로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을 지목했다.

여름이 덥고 비가 많이 내리는 등 기후적 특성 속에서도 수산물 소비 침체와 관련해 어촌계의 어려움을 지적한 윤 회장은 "어촌 경제가 활기를 찾도록 우리 수산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천고마비의 가을을 맞이하며 어촌 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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