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사진=S-OIL) |
[일요주간 = 김성환 기자] 또 한 명의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6일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김제소방서 고(故) 성공일 소방사(30)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故 성공일 소방사는 이날 오후 8시 33분경 전북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의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진화와 인명 구조 활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S-OIL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S-OIL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S-OIL, 김제 주택 화재 진화 중 순직한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3천만 원 전달
- S-OIL, 정유사 최초 ‘주유 실적·영수증 관리’ 전자영수증 도입...ESG경영 실천
- S-OIL,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1억 원 후원...문화예술 나눔활동 지속
- S-OIL, 환아 가족 힐링 여행 후원...18년째 ‘햇살나눔 캠프’ 개최
- S-OIL, 새 CEO에 안와르 알 히즈아지 선임...에너지 분야 경험 풍부
- S-OIL, BTS 데뷔 10주년 기념 ‘구도일 & BTS FESTA’ 콜라보 프로모션 진행
- S-OIL, 보육원 청소년 사회 자립 돕기 위해 장학금 전달
- S-OIL, 환경 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후원금 전달
- S-OIL, 수해 피해 이재민·피해복구 지원 성금 5억 기탁
- S-OIL, ESG경영·미래성장 성과 담은 ‘2022 ESG 보고서’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