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단순 후원 넘어 인프라 조성부터 관광 연계 상품까지 '전방위 마케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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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가운데)이 김태흠 충남지사(오른쪽),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호반 제공) |
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민간조직위원장을 맡아 개막을 선언하며 행사 성공을 위한 총력 지원을 다짐했다.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 원 출연을 통한 기반 조성을 비롯해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의 체류형 관광 상품 개발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환영 리셉션 개최 등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하며 태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원예 치유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지난 25일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람회 민간조직위원장을 맡은 김선규 회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가세로 태안군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이날 개막 선언을 통해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자연과 치유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민간조직위원장으로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박람회의 비전을 담은 ‘꽃화봉송 세리머니’에도 직접 참여했다. 꽃화봉송은 원예 치유의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박람회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호반그룹은 박람회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다각적인 상생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 원을 출연해 행사의 기반을 닦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 역시 박람회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파 이용권과 할인 혜택이 담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태안 안면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박람회 입장권이 포함된 ‘가든 힐링 패키지’를 기획해 관람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개막식에 앞서 아일랜드 리솜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는 주요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해외 사절단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만찬에서는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성운 셰프가 태안의 신선한 해산물과 식재료를 활용한 특화 요리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태안 지역 예술단의 공연과 네덜란드 연주자의 하프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지며 글로벌 박람회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다음 달 24일까지 한 달간 안면읍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원예와 치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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