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8~29일 아시안게임 결승…12개 팀 메달 경쟁

보도자료 / 하수은 기자 / 2026-09-22 14: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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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9월 28~29일 아시아 12개국 메달 경쟁
27개 NOC 참가 종목 중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팀들의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결승 진출을 향한 카운트다운 시작(이미지=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코나메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결승을 치른다.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12개 팀이 출전해 아시안게임 메달을 놓고 이틀간 승부를 펼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아시안게임 공식 메달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가운데 유일한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참가한다.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27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소속 대표팀이 경쟁한다.

이번 결승에는 2026 아시안게임 e스포츠 예선 결승을 통과한 8개 팀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3개 팀, 개최국 일본 대표팀 등 총 12개 팀이 출전한다.

예선 결승은 지난 6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렸다. 23개 팀이 사흘간 경쟁한 결과 파키스탄 대표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8개 팀이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승전은 이틀 동안 하루 6개씩 총 12개 매치로 진행된다. 매치별 맵은 에란겔과 미라마로 구성된다. 매일 첫 4개 매치는 에란겔에서 열리고 이후 2개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된다. 최종 순위는 이틀간 누적된 순위 점수와 킬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개최국 일본 대표팀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메달 경쟁에 나선다. 예선 1위를 차지한 파키스탄 대표팀도 결승에서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한 각국 대표팀은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17년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출시 이후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각 지역 프로 리그와 국제 대회를 통해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에서 입지를 넓혀왔으며, 이번 아시안게임 결승을 통해 국제종합스포츠대회의 공식 메달 종목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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