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제주해변 분기별 정화활동 지속…연대형 ESG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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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세계 해양의 날 맞아 2분기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가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제주 해안 환경 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해양 생태계 보전에 대한 실천을 이어갔다.
하이트진로는 6월 8일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2분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0년 제주 표선해변에서 첫 해양 정화활동을 시작한 이후 매 분기마다 꾸준히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닭머르해안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2024년부터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는 연대형 ESG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을 비롯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아라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 한국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등 지역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는 올해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처음으로 학생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는 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1시간 30분 동안 해안가 곳곳에 방치된 플라스틱, 폐어망, 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협력 활동을 통해 총 2톤 규모의 폐기물을 수거하며 해양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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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세계 해양의 날 맞아 2분기 환경정화활동 실시(사진=하이트진로) |
닭머르해안은 제주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대표적인 해안 관광지이자 일몰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각종 생활 쓰레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지역이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조사한 해안 쓰레기 분포 자료를 토대로 오염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해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광섭 한국폴리텍대학교 제주캠퍼스 학장은 “학생들과 함께 제주 바다를 직접 가꾸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 같은 환경보호 활동이 더욱 확산돼 많은 기관과 시민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재임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장은 “우리 바다를 직접 가꾸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활동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실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환경 보전 활동을 지속 확대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 제주지점은 지속적인 해양환경 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했으며, 2025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환경보호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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