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에는 한국창의성학회와 군자녀 아동 창의성 증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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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2026 AI 창의성 캠프’ 개최…도서·격오지 군인 자녀 60명 지원(사진=LH)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교육 인프라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진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지원에 나선다. 특히 도서·격오지와 함정·함대 등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창의성 캠프를 운영한다.
LH는 서울대학교에서 한국창의성학회,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2026 LH AI 창의성 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LH 창의성 캠프’는 교육 여건에 따른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부터 추진해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캠프에는 해군본부 추천을 받은 도서·격오지 또는 함정·함대 등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 자녀 60여 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1차 8월 5~7일, 2차 8월 10~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교수진이 직접 참여해 AI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사고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창의성 진단을 비롯해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창의성 진단을 기반으로 한 진로탐색 등 다양한 교육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재학생들도 멘토로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들과 함께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상담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교육과 진로 체험을 연계한다.
LH는 체계적인 캠프 운영과 청소년 창의력 증진을 위해 이날 한국창의성학회, 함께하는 사랑밭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 윤주현 한국창의성학회장, 정유진 함께하는 사랑밭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충호 국방부 해군참모차장도 참석해 군인 자녀들을 격려했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우리 사회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LH는 앞으로도 교육환경에 따른 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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