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리더십 등급…탄소경영 아너스 클럽 선정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6-03-11 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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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년까지 물 사용량 20% 절감 목표 추진
▲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사진=KT&G)

 

KT&G가 글로벌 환경 정보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KT&G는 글로벌 환경 정보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로부터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KT&G는 두 부문 모두 리더십(Leadership) 등급을 획득하며 4년 연속 환경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Carbon Management Honors Club)’에도 이름을 올렸다.


KT&G는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인 ‘2030 Green Impact’를 기반으로 가치사슬 전반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넷제로(Net Zero) 목표를 설정하고 과학기반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공식 인증을 획득하는 등 체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공급망 전반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제3자 검증을 실시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고 있다.


수자원 관리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T&G는 2030년까지 국내외 제조 사업장의 물 사용량을 2020년 대비 20% 줄인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물 재활용 강화, 에너지 효율 개선 등 다양한 환경경영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체계적인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CDP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순환경제 전환을 가속화하고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 단체로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분석·평가하는 기관이다. CDP 평가는 글로벌 투자자와 금융기관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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