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메테우스·아킬레스·스파르타 등 다양한 시련 콘텐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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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8주년 기념 ‘올림포스’ 테마 모드 업데이트(이미지=크래프톤) |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서비스 8주년을 맞아 고대 그리스 신화를 테마로 한 대규모 신규 콘텐츠 ‘올림포스’ 모드를 선보이며 색다른 전투 경험 강화에 나섰다.
크래프톤은 12일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신규 테마 모드 ‘올림포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에란겔, 리빅, 론도 맵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야스나야 폴랴나와 밀타 등 일부 지역이 고대 그리스 분위기의 전장으로 새롭게 구현됐다.
이용자들은 맵 곳곳에서 프로메테우스, 아킬레스, 스파르타, 이카로스, 그리핀 등 신화 속 존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시련’ 콘텐츠에 도전할 수 있다. 시련 완료 시 보상과 함께 팀 명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명성 점수를 기록한 상위 4개 팀에게는 특별 지역인 ‘올림포스 신전’ 입장 기회가 주어진다.
올림포스 신전에서는 다른 팀과의 치열한 교전은 물론 켄타우로스 보스 ‘헬리오스’와의 전투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공중 도약과 비행이 가능한 ‘밀랍 날개’, 팀원 강화 효과를 제공하는 ‘스파르타 전투 깃발’, 이동 속도 상승과 상체 피해 감소 효과를 갖춘 ‘신의 분노’ 등 신규 아이템을 활용해 전략적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클래식 모드 개편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2인승 컨버터블 차량 ‘로드스터’가 카라킨을 제외한 전 맵에 추가됐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엔진 회전 수가 누적되면 터보 차저 기능이 발동돼 강력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무기 시스템 개선도 적용됐다. 기관단총 ‘JS9’이 전체 맵에 추가됐고, 판처파우스트는 에란겔·미라마·론도·비켄디 등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 특히 판처파우스트는 폭발 범위와 차량 대상 피해량이 상향 조정됐다.
총기 밸런스 역시 일부 조정됐다. 돌격소총 계열은 근거리와 중거리 대미지가 소폭 상향됐으며, M16A4와 MK47 뮤턴트는 기존 수준의 피해량으로 재조정됐다. 반면 산탄총 계열은 거리별 피해 감소폭이 증가했으며, 저격소총과 지정사수소총 계열은 거리별 피해 감소가 제거되고 방어구 내구도에 따른 추가 피해 효과가 적용된다.
편의성 업데이트도 함께 이뤄졌다. 낙하 대형 UI 개선으로 팀원의 이동 경로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팀장이 따라가기 기능을 강제로 해제할 수 있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크래프트 그라운드에는 신규 ‘난입 기능’이 도입됐다. 공개 설정된 맵에서는 모든 인원이 모일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진행 중인 매치에 즉시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가 플레이 중인 게임에도 바로 합류할 수 있다.
8주년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5월 15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15일 출석 완료 시 ‘8주년 기념 프로필’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플레이 이벤트에서는 모든 미션 완료 시 ‘8주년 기념 테두리’가 제공된다.
일요주간 / 하수은 기자 jlis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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