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포지션악티크와 함께 전통을 현대적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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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 문체부·공진원 ‘오늘전통협업’ 사업 통해 전통 공예와 결합한 PUBG IP 협업 컬렉션 선보여(사진=크래프톤)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추진한 ‘오늘전통협업(기업 연계 전통문화상품 개발 사업)’의 협업 사례로, 전통 공예 창작자와 함께한 ‘펍지 오늘전통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 대표 게임 IP ‘PUBG: 배틀그라운드’를 전통 공예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게임 콘텐츠를 현대적 오브제와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산업적 가치와 현대적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됐다.
컬렉션 개발에는 디자인 스튜디오 ‘슈퍼포지션(SUPERPOSITION)’과 공예 팀 ‘악티크(OCTIQUE)’가 참여했다. 슈퍼포지션과의 협업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상징 공간인 ‘블루존’을 한국 전통 자개에서 착안한 ‘디지털 자개’ 개념으로 재해석, 게임 속 긴장감과 전략성을 병풍 오브제와 컵·접시 세트로 시각화했다.
악티크와의 협업은 전통 공예 기법을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확장했다. ‘액막이 치킨이닭’, 자개 장식을 적용한 ‘프라이팬 손거울’ 등은 PUBG IP의 상징성과 공예적 조형미를 결합해 소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게임 IP가 단순한 디지털 콘텐츠를 넘어, 전통문화와 결합한 현대적 오브제이자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진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펍지 오늘전통협업 컬렉션’은 서울 성수동 ‘펍지 성수’ 1층 루트스토어(LOOT STORE)에서 전시 및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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