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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에 1조5,000억원 금융지원(사진=IBK기업은행) |
IBK기업은행이 고금리와 정책자금 지원 종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대출금리 부담을 낮추고 자금 조달을 지원해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는 취지다.
기업은행은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책은 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착륙 지원대출’과 5,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난 20일 시행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착륙 지원대출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자금 지원 기간이 종료돼 금리 상승 부담을 겪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을 통해 받은 기존 정책자금대출을 대환하는 전용 상품으로,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3일부터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운전자금이나 시설자금을 신규로 지원받을 경우 대출금리를 최대 1.5%포인트 낮춰준다.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 소외계층의 자금 문턱을 낮추기 위한 IBK형 포용금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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