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년간 누적 2,289명 노트북 지원… 디지털 학습환경 접근성 개선 및 교육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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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 전달식’에 참여한 청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이 장애 청년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과 미래 준비 지원에 나섰다. 최신형 노트북과 디지털 학습보조기기를 지원하며 정보 접근성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KB신입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신입 장애대학생들에게 최신형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B국민은행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경제적 부담과 정보 접근의 제약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 청년 대학생들의 원활한 대학생활과 미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신입 장애대학생 노트북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에서는 신입 장애대학생 132명에게 최신형 노트북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 인원은 총 2289명에 달한다.
특히 이번 지원에는 장애 유형과 학습 환경을 고려한 디지털 학습보조기기도 함께 포함됐다. 이를 통해 장애 학생들의 학습 편의성과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학습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원 대상 학생과 학부모,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사업 소개와 노트북 전달식, 지원 학생들의 소감 발표 등이 이어지며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년 장애대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 지원과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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