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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심은하로 불리는 연기자 ‘임정은’ 이 ‘하이힐 (Highheel)’ 컨셉의 스타화보를 지난 6일 공개 후, 각종 포털사이트에 검색어가 오르면서 연일 화제다.
임정은 올 3월 5일~3월 10일 동안 발리에서 Beverly hills pool villa, Calyx pool villa, Dreamland beach, 울루왓뚜사원(원숭이사원) 등지에서 60여벌의 의상을 입고 5박 6일간의 일정을 소화했다.
임정은은 기존 청순한 마스크로 제 2의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하게해,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번 스타화보 촬영을 통해 기존 청순한 모습 이외의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때로는 당당한 톱 여배우의 이미지까지 보여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에메랄드빛 해변을 배경으로 발리의 여러 자연풍경과 임 정은 이 조화를 이룬 컷들은 전시회를 갖기에도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임정은이 촬영한 발리는 1년 중 20일 동안이 가장 무더운 시기인데, 그 시기와 촬영일정이 겹쳐있었다. 촬영 이튿날, 울루왓뚜사원(원숭이사원) 꼭대기 절벽에서 촬영을 하던 중 발을 헛디디어서 떨어질 뻔 했으며, 40도가 넘는 무더위로 화상까지 입었다고 한다.
임정은 스타화보는 6일부터 SK텔레콤 및 KTSHOW, LG텔레콤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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