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하주희 vs 가수 제이, 섹시 어필

문화 / 신민희 / 2010-07-07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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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명품 몸매' 매력 발산

▲ '나쁜 남자'에서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예 하주희.


화제의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톱스타 최혜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신예 하주희가 “극중에서처럼 나쁜 남자에게 끌리기도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밝혔다.

하주희는 최근 월간지 MAXIM과 진행한 7월호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그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운동으로 단련된 그녀의 복근에 경험 많은 스태프들조차 감탄을 금치 못했고, 촬영장은 금세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첫인상과 달리 밝고 명랑한 성격의 그녀는 촬영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소울메이트’의 어설픈 작업녀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녀는 ‘환상의 커플’에서 안나 조(한예슬 분)의 닮은 꼴 역할로 ‘제2의 한예슬’ 타이틀을 얻은 주인공이다.


생일까지 똑같아 주목받은 그녀는 한예슬과의 비교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물음에 “고마운 일이지만 나 자신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배우로서의 욕심을 보여줬다.

하주희는 롤모델로 함께 여성 의류 모델을 한 김희선을 꼽았고, 김남길처럼 ‘나쁜 남자’에게 끌리기도 한다며 자신의 연애관을 들려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극중처럼 스폰서 제안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라는 민감한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들려줬다.


또한 하주희는 “배우로서의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기회가 올 때까지 열심히 노력할 뿐”이라고 밝혔다.

7월 중으로 아이폰으로 MAXIM의 모든 컨텐츠를 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MAXIM은 때마침 7월호에 ‘아이폰 녀’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가수 ‘김여희’를 렌즈에 담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더 이상 아이폰녀라는 타이틀에 얽매이지 않고 노래 실력으로만 승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함이 강점인 그녀는 아이폰 4세대의 광고 제의가 들어온다면 “공짜로도 응해줄 용의가 있다”며 아이폰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MAXIM 7월호에는 하주희의 '명품 몸매'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제이도 녹슬지 않은 섹시미를 맘껏 드러냈다.

어번 스타일의 시크함과 클래식한 섹시미를 강조한 제이는 미스 워싱턴 선 출신다운 뜨거운 몸매를 자랑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MAXIM 화보가 처음이자 마지막 패션 화보 촬영이라고 못 박은 그녀는 한 톨의 아쉬움도 남기지 않겠다는 듯 과감하고 도발적인 포즈도 프로답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 호나우두의 옛 연인, 슈퍼모델 라이카 올리베이라.


화보촬영 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음악적 완성도에만 머무르지 않고, 대중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힌 그녀는 이번 MAXIM 화보를 보며 “이런 게 진짜 MAXIM이지!”라며 촬영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MAXIM 7월호와 www.maximkorea.net에서는 제이의 섹시한 화보 이외에도 프로야구의 괴물 에이스 류현진, 빅토리아 시크릿의 셀리타 이뱅크스의 고혹적인 란제리 화보, 아이폰녀, 명품 몸매 하주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내놓은 <SENTIMENTAL> 음반에서 ‘허벅지 포토샵 논란’에 휩싸인 제이는 그간의 논쟁을 일축시키듯 7월 MAXIM 화보에서 자신의 명품몸매를 한껏 드러냈다.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자연미인인 그녀의 이번 화보는‘Sexy, Sexier, Sexist’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그녀를 가창력이 뛰어난 R&B 가수로만 여겨왔던 사람들의 생각을 180° 로 바꿀 만큼 그간 감춰왔던 제이의 도발적인 섹시함을 100%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한 각선미와 모델 뺨치는 항아리 몸매는 촬영장 남자 스태프의 얼굴을 홍시처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MAXIM과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는 음악적 욕심 뿐 아니라 팬과의 거리를 줄이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힌 제이를 조만간 방송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듯 하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임을 온몸으로 증명한 제이의 도발적인 화보는 MAXIM 7월호와 www.maximkore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AXIM 7월호에서는 또한 호나우두의 옛 연인, 슈퍼모델 라이카 올리베이라의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만나볼 수 있다.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고급스러운 란제리룩을 선보였으며 호나우두에 관한 MAXIM의 질문에 대해 “호나우두는 다정하고 재미있으며 카리스마와 정신력이 대단한 매력적인 남자”라고 대답했다.


브라질의 축구영웅이었던 호나우두의 전 여자친구였던 라이카 올리베이라는 브라질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톱 모델로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와 세계 최고의 섹시 미녀들만이 모델로 설 수 있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앤젤로도 활동했다. MAXIM 7월호에서는 그 외에도 표지를 장식한 프로야구의 괴물 에이스 류현진,빅토리아 시크릿의 셀리타 이뱅크스의 고혹적 란제리 화보, 아이폰녀, 명품 몸매 하주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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