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격투기 선수였던 서두원은 자신의 본업만큼이나 노래를 사랑하고 즐겼던 것으로 보아 갑자기 앨범활동에 참여를 하지 않는 것을 네티즌들이 의아하게 생각한 것. 그리고 투페이스 노기태는 다른 가수들과 여전히 듀엣을 결성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많은 네티즌들의 오해를 사기 쉬운 상태였다.
이에 소속사 크레이지 사운드측은 “서두원이 노래에 재능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본업이 격투기이기 때문에 본업에 충실하러 돌아간 것 뿐이다. 또한 노기태의 본업은 가수이기 때문에 현재 서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을 뿐 둘 사이는 전혀 문제없다. 이후 서두원이 음악활동에 대한 의사가 있고 적절한 시기가 다가온다면 다시 활동에 대해 의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노기태의 두 번째 싱글앨범 ‘못된 남자’ 출시 이후로도 매일 서두원과 노기태는 음악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한다. 이에 투페이스의 불화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팬들이 안심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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