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메뉴 전수형태, 교육생 10명 집중교육
점포마다 똑 같은 메뉴들로 넘치지만 맛은 천차만별이다. ‘대박 집’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중독성 있는 맛을 주기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 창업자들의 경우 메뉴의 변화 없이 2~3년 지속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시장경쟁에서 처질 수밖에 없다.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다. 기존 메뉴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회전율을 높인 점포가 생존전략에서는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주)핀외식연구소(www.food09.co.kr)는 오는 3월 기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냉면·막국수와 오리요리전수과정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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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진행은 시연, 실습, 이론 강의 형태로 진행되며, 업장에서 적용가능한 대용량의 레시피 가 교재로 제공된다. |
우선 ‘냉면·막국수’과정은 10명 선착순이며 대구(3/23,24,25), 서울(3/21,22,23)에서 시연과 실습을 4시간씩 3일 동안 진행한다. 물냉면, 비빔냉면, 막국수, 쟁반국수 등 소스에 대한 강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리요리’과정 또한 대구(4/1,2), 서울(3/28,29)에서 진행과정은 동일하며 탕, 전골, 주물럭, 불고기 등을 전수한다.
(주)핀외식연구소 윤기호 팀장은 “창업을 하기위한 메뉴를 전수받게 되면 1천만 원 이상의 많은 비용이 부담이 될 수 있어 10명의 교육생이 교육비를 부담하는 형태”라며 “육수, 소스비법, 스킬의 완성도 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다면 업체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교육문의 1577-7409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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