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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박 2일'방송화면 |
이번 답사여행은 역사 교과서가 살아 움직인 것처럼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할 신라의 천년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1박 2일’이 예능프로인지라 웃을 주지 않을 수는 없는 일, 이번 주 웃음 코드는 1박2일' 멤버 얼굴이 담긴 지폐. 기본 단위가 100만 원부터 시작해 100억 원에 이르며 각 멤버들의 특징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지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경주 남산에서 보물을 찾을 때 마다 유홍준 교수가 내는 퀴즈를 맞히면 '1박2일' 매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용돈을 받았는데 일명 까나리 은행에서 만든 천만 원 권 ‘율곡 종민 선생’, 일억 원 권 ‘둘리 지원 선생’, 십억 원 권 ‘단신 수근 선생’, 백억 원 권 ‘엄사임당’등 엄청난 인플레이션에 또 한번 시청자들은 놀라움에 ‘빵’ 터졌다.
한편 이날 ‘1박2일 얼굴 지폐’를 취득한 멤버들은 ‘1박2일 전용 매점’에서는 김밥이 100억 초코볼 하나에 1억 등,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물가를 보여 씁쓸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박2일 멤버 얼굴 지폐 갖고 싶다", "깨알 같은 웃음", “인플레이션, 장난 아닌데”등의 댓글로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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