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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지난 1일 새내기 부부가 된 가수 겸 탤런트 임강성과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가 임신소식을 알렸다.
현재 이슬비는 임신 7주로 이 소식을 접하고 두 사람은 기뻐하고 있으며 임강성은 딸이면 좋겠다 라는 염원을 나타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임강성, 이슬비 부부는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로 올 봄 연인 사이로 발전, 교제 3개월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을 발표할 때 이미 임신사실을 안 것 아니냐는 주변의 의혹도 있었으나 그때는 사실무근이라 주장했다.
임강성은 2002년 1집 `올웨이즈`로 강성이란 이름으로 가수로 데뷔해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해 악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슬비는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 `안녕, 형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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