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잉꼬 부부' 한가인-연정훈 불화설 일축...네티즌 "아이를 낳으면 사라질 텐데.."

문화 / 박지영 / 2011-10-20 11: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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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한가인 공식사이트

[일요주간=박지영 기자] 지난해 8월에도 사설 정보지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혼설까지 흘러 나오던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불화설이 대두되어 방송가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한가인이 최근 파리에서 패션잡지 인스타일의 파리지엥 콘셉트의 화보 촬영 중 “남편과의 결혼은 신중하고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확신 한다”며 불화설을 일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로 불리던 그들이 왜 이런 불화설에 휘말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한 연예관계자는 “결혼한 지 6년이 되었음에도 불구 아직 아이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며 사실이 아님을 전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이를 낳으면 사라질텐데..둘 닮은 아니 하나 얼른 낳으세요" 라며 2세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연정훈은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 민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한가인은 배우 엄태웅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돼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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