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들과 각종 SNS 등을 통해 “공유와 임수정이 미국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렸고 조만간 이 사실이 알려질 것이다”라는 루머가 확산됐다.
공유와 임수정은 79년생 동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온 절친으로 알려졌지만 예전부터 열애설이 흘러나온 바 있다.
공유의 소속사 측은 “갑자기 왜 이런 얘기가 나왔는지 이해가 안 간다. 황당하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혀 소문은 일단락됐다.
네티즌들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 없다”, “루머의 진원지는 어디?”, “연예계 소문은 열에 아홉은 맞더라”, “사실 둘다 잘 어울리긴 한다”, “부럽다” 등 대체로 둘의 사이를 의심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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