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김동환 기자] 가평군은 100세이상 노인이 25명으로 이 중 105세 이상인 초장수 노인은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전체인구 5만 9,563명 중 100세 이상 노인 성별은 전체 25명 중 남자는 10명, 여자 15명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110세 이상 노인도 비슷한 추세로 전체 5명 중 남자는 1명, 여자는 4명이다.
100세 이상 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가평읍 7명, 상면 6명이고 뒤이어 설악면과 하면에 각 4명, 청평면에 3명, 북면에 1명이 거주하고 있다. 110세 이상은 가평읍, 설악, 청평면에 각 1명과 상면 2명 등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평군의 65세 이상 인구는 6월 말 현재 1만 1,130여명으로 군 인구의 18.8%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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