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클레인 외환은행장이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템플스테이' 업무를 체결했다.
28일 외환은행 본점에서 체결한 이번 '템플스테이'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국내체류 외국인고객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외환은행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VIP 외국인(EXPAT)고객에게 한국에서 전통문화체험으로 인기 높은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22개 외국인 전략점포를 중심으로 외국인 고객 앞으로 적극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전국 118개 사찰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산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외환은행 VIP외국인 대상 앞 템플스테이 팸투어를 연 2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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