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상은 지난 6월 12일 반기문 사무총장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세계평화와 인류화합을 위해 공헌한 인물 또는 단체를 심사를 거쳐 격년으로 선정해 평화상을 수여한다.
외교통상부는 24일 이같이 밝히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금번 방한기간 중 사무총장 취임이래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설하며, 국무총리 등 정부 인사들과도 면담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반기문 총장은 ‘제22차 국제재활세계대회(인천 송도 컨벤시아)’, ‘2012 세계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WBCSD) 서울총회(서울, 롯데호텔)’ 및 ‘21세기 공공외교와 문화의 새로운 지평’ 제하 개최되는 국제학술회의(서울, 63컨벤션센터) 등에 참석,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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