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정미 기자] 오늘 8일 민주노총은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직선제를 시행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임기를 두달 앞둔 지난 7일 사퇴함에 따라 내달 11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위원장과 사무총장을 런닝메이트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되는 위원장과 사무총장은 규약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되며, 부위원장들은 내년 1~2월 중으로 시작되는 정기대의원대회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또, 부위원장(여성명부 3인, 일반명부 4인)도 이날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선거 공고일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 간 후보등록 기간이며 민주노총은 위원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한달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위원장 직무대행은 김영훈 위원장의 지명으로 정의헌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양성윤 부위원장 등이 맡기로 했다.
이날 선출되는 위원장과 사무총장은 규약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3년 임기가 시작되며, 부위원장들은 내년 1~2월 중으로 시작되는 정기대의원대회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또, 부위원장(여성명부 3인, 일반명부 4인)도 이날 함께 선출하기로 했다.
선거 공고일은 오는 16일부터 일주일 간 후보등록 기간이며 민주노총은 위원장이 선출되기 전까지 한달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위원장 직무대행은 김영훈 위원장의 지명으로 정의헌 수석부위원장, 사무총장 직무대행은 양성윤 부위원장 등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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